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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TI 유형 비교하기

마음돌아서면 끝인 MBTI 유형

by 토닥콤마 연구소 2025. 3. 28.

 

 
 
 

 

 

 

 

 

MBTI 유형 중에는 한 번 결정을 내리면 쉽게 번복하지 않거나, 마음이 변하면 완전히 돌아서는 성향을 가진 유형들이 있습니다.

 

이 유형들은 감정이나 신념이 변하면 다시 돌리기 어렵고, 설득이 거의 통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돌아서면 되돌리기 어려운 유형을 알아보겠습니다.

 

 

 


 

 

 

 

 

1. INTJ (전략적인 마스터마인드) – 논리적으로 결론 내리면 되돌리지 않음

 

 

 

  • 감정보다 논리와 전략을 중시하기 때문에, 한 번 내린 결론을 쉽게 바꾸지 않음.

 

  • 관계에서도 철저한 기준이 있으며, 신뢰가 깨지거나 불필요하다고 판단하면 미련 없이 떠남.

 

  • 감정적인 호소보다는 논리적인 설득이 필요하지만, 논리적으로도 틀린 부분이 없으면 설득 자체가 어려움.

 

 

 

반응

 

  • "이미 끝난 일인데 왜 다시 이야기해야 해?"

 

  • "논리적으로 따져봐도 다시 돌아갈 이유가 없어."

 

  • 감정이 아니라 논리적으로 마음이 정리되었기 때문에, 설득이 거의 불가능함.

 

 

이유

 

  • 마음이 변하면 감정적인 미련이 없으며, 논리적으로도 다시 돌아갈 이유를 찾지 않음.

 

  • 상대방이 아무리 노력해도 이미 결론이 난 상황에서는 다시 받아들이지 않음.

 

 

 


 

 

 

 

 

2. INTP (논리적 사색가) – 감정보다 분석으로 결정하기 때문에 번복이 거의 없음

 

 

 

 

  • 감정을 깊게 들여다보기보다, 관계나 상황을 분석한 후 결론을 내리는 경향이 있음.

 

  • 감정적으로 설득하려고 하면 더욱 회피하거나 논리적으로 반박함.

 

  • 한 번 정리한 관계는 다시 돌아보지 않는 경우가 많음.

 

 

 

반응

 

  • "이미 논리적으로 말이 안 되는데, 왜 다시 고민해야 해?"

 

  • "생각해봤는데, 계속 유지할 이유가 없다고 판단했어."

 

  • 감정적으로 흔들리지 않고, 이성적으로 모든 가능성을 차단하는 경우가 많음.

 

 

 

이유

 

  • 감정보다 논리를 중요하게 여기기 때문에, 논리적으로 결론이 난 상황에서는 되돌아가지 않음.

 

  • 관계를 끊어도 감정적으로 아쉬움을 느끼기보다는, 논리적으로 정리하고 끝내는 경향이 있음.

 

 


 

 

 

 

 

3. ISTP (현실적 해결사) – 필요 없다고 판단하면 깔끔하게 끝냄

 

 

 

  • 관계를 감정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아니라, 필요에 따라 유지하는 성향이 강함.

 

  • 한 번 결론이 나면 뒤돌아보지 않으며, 감정적으로 붙잡는 것을 극도로 싫어함.

 

  • 감정적으로 설득하려 하면 더 차갑게 반응하며, 논리적으로도 맞지 않으면 다시 돌아가지 않음.

 

 

 

반응

 

  • "이 관계는 이제 의미가 없어."

 

  • "나는 원래 이런 거 오래 생각 안 해."

 

  • 정이 많아 보이지 않지만, 사실 필요 없다고 판단하면 누구보다 빨리 정리하는 유형.

 

 

 

이유

 

  • 필요 없다고 생각하면 감정적인 미련 없이 관계를 정리함.

 

  • 상대가 감정적으로 매달리면 오히려 더 빨리 멀어지는 경향이 있음.

 

 

 

 

 

 

 

 

 

 

 

4. ENTJ (대담한 지휘관) – 목표에 방해되면 단호하게 끊어냄

 

 

 

  • 목표 지향적인 성향이 강해, 관계나 상황이 자신의 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하면 미련 없이 정리함.

 

  • 감정적인 호소보다는 실질적인 가치가 있는지를 따져보며, 가치가 없다고 판단하면 다시 돌아가지 않음.

 

  • 강한 추진력과 결단력을 가지고 있어, 결정한 것은 번복하지 않는 성향이 있음.

 

 

 

반응

 

  • "이 관계는 이제 나한테 도움이 되지 않아."

 

  • "나는 후회하는 성격이 아니야. 결정했으면 그대로 가는 거지."

 

  • 감정적으로 붙잡는 것보다, 실질적인 논리적 가치가 있는지를 따짐.

 

 

 

이유

 

  • 한 번 관계가 끝났다고 판단하면, 다시 돌아가는 것은 비효율적이라고 생각함.

 

  • 논리적으로 가치가 없다고 판단되면, 아무리 노력해도 다시 관계를 회복하기 어려움.

 

 

 


 

 

 

 

 

5. ISTJ (철저한 관리자) – 신뢰가 깨지면 다시 받아들이지 않음

 

 

 

  • 신뢰와 원칙을 중요하게 여기기 때문에, 한 번 배신을 당하거나 실망하면 절대 다시 돌아가지 않음.

 

  • 감정적으로 미련이 남아도, 원칙과 신뢰를 기준으로 관계를 정리함.

 

  • 현실적이고 실용적인 성향이 강해, 감정적인 붙잡음을 극도로 싫어함.

 

 

 

반응

 

  • "이미 신뢰가 깨졌는데, 다시 돌아갈 이유가 없어."

 

  • "나는 내 원칙을 깨면서까지 관계를 유지하고 싶지 않아."

 

  • 실망하면 감정보다는 원칙에 따라 관계를 끊어버리는 경향이 강함.

 

 

 

이유

 

  • 신뢰가 깨지면 끝이라는 확고한 원칙을 가지고 있어, 다시 회복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함.

 

  • 감정적으로 붙잡아도 원칙을 어기면서까지 관계를 유지하려 하지 않음.

 

 

 

 

 

 

 
 

 

 


 

 

 

 

 

6. ENTP (도전적인 토론가) – 새로운 자극이 없으면 쉽게 흥미를 잃음

 

 

 

  • 새로운 경험과 도전을 즐기는 성향이 강해, 관계에서 더 이상 흥미를 느끼지 못하면 자연스럽게 멀어짐.

 

  • 감정적인 매달림보다는, 논리적이고 흥미로운 요소가 있어야 다시 관심을 가질 가능성이 있음.

 

  • 사람들과의 관계를 중요하게 생각하지만, 지나치게 감정적인 호소에는 부담을 느끼며 멀어짐.

 

 

 

반응

 

  • "이제 더 이상 흥미롭지 않아."

 

  • "새로운 가능성을 찾고 싶어."

 

  • 새로운 경험을 원하기 때문에, 관계가 지루해졌다고 판단하면 쉽게 떠남.

 

 

 

이유

 

  • 흥미가 사라지면 감정적인 애착도 함께 줄어드는 경향이 있음.

 

  • 논리적으로 따지거나 새로운 자극을 주지 않으면 다시 돌아오지 않음.

 

 

 


 

 

 

마음이 변하면 답 없는 MBTI 유형

 

 

 
MBTI 유형
이유
INTJ
논리적으로 결론 내리면 감정적인 설득이 불가능함
INTP
감정보다 분석을 기반으로 결정하며, 논리적으로 틀린 부분이 없으면 번복하지 않음
ISTP
필요 없다고 판단하면 감정적인 미련 없이 정리하는 성향이 강함
ENTJ
목표 지향적이어서, 관계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하면 미련 없이 떠남
ISTJ
신뢰와 원칙이 깨지면 절대 다시 돌아가지 않음
ENTP
새로운 자극이 없으면 쉽게 흥미를 잃고 떠남

 

 

 

 

 

이 유형들은 한 번 마음이 변하면 다시 되돌리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설득하려면 감정적인 접근보다는 논리적이거나 실질적인 가치를 제시해야 가능성이 조금이나마 생길 수 있습니다.